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선생님께서 아이들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한 날입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에서도 영유아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아 선물과 함께 편지를 주기도 합니다. 다음은 어린이날 영유아의 특징을 담아 개별적으로 주는 편지의 예시입니다. 까맣고 동그란 두 눈이 예쁜 00에게~♥ 선생님은 우리 00을 처음 본 순간 너무너무 예쁘고 깜찍한 모습에 뿅~ 하고 반해버렸단다. 씩씩하게 친구들과 웃으며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하며 “까르르~”웃는 00을 보면 선생님은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단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봄날~ 따뜻한 바람을 타고 00을 기쁘게 해 줄 어린이날이 왔어요! 00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어린이날! 우리 00에게 정말 신나고 행복한 일들만 가..